옛 인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와 관련한 자료 548건이 추가로 발굴됐다.
인천시는 지난 4월부터 캠프마켓 아카이브 2단계 사업을 벌여 미국립공문서관과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등지에서 1950년∼1973년 시기 자료 548건(3천396장)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는 총 3단계에 걸쳐서 캠프마켓 아카이브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2단계를 마치고 내년 1∼9월에는 3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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