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방위비 증액을 하지 않을 경우 나토 탈퇴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재임 기간 나토를 비롯한 주요 동맹에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방위비 인상 등 기여분 확대를 요구해 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20일 취임 당일 '출생 시민권 제도'를 폐기하겠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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