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이라 평가되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발견한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이 정부 훈장을 받는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명대 소장 등 개인 9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문 소장은 천전리 암각화를 최초 발견해 세계유산 보존·연구에 힘썼으며 문화유산 연구를 통해 보존·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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