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가 프로모션으로 12월 한달간 제주노선에 총 152편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석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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