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주변 사람 챙기고 인연의 싹 틔웠다...윤서아 억울함 풀고 김재화 구하고 추영우에게는 결례('옥씨부인전')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 식솔들을 지켜내고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어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에 옥태영은 백 별감 댁을 직접 찾아가 송씨 부인(전익령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백이와 관계가 있는 듯했던 백도광(김선빈 분)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자신의 힘으로 당당히 운명을 딛고 새로운 인연까지 싹틔운 아씨 임지연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