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이 2020년 7월 개원 이후 올해 11월 말까지 5년여간 총 676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용 금액은 2주 기준 180만원이며 양구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는 100% 감면한다.
1년 미만 거주한 군민과 다문화가족, 다태아 또는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산모 등은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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