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세계 지문 감정 챔피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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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세계 지문 감정 챔피언 탄생

경찰청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대회를 마친 응시자들은 “한국 법과학의 발전과 역량을 인상적으로 보여준 대회다.한국의 지문 감정 기술을 배우고 싶다.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연구와 접목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등 지문감정 국제대회 참가를 반겼다.

동점인 경우는 고배점 문제를 많이 맞힌 사람이 우선하고 고배점 문제를 맞힌 개수가 같으면 답안 제출 시간이 빠른 사람이 우선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국내 부문에서는 광주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김경엽 경위가 83분 만에 답안을 제출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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