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닷새째에 접어든 오늘(9일) 월요일도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노조는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파업을 벌일 방침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파업이 수 일째 이어지면서 열차 이용객 불편과 물류 업계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화물 운송 차질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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