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전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골드버그 대사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 장관을 만나 “현재 한국 상황을 논의했다”면서 “우리는 동맹이 철통같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계엄 해제 이튿날인 5일에도 골드버그 대사에게 비상계엄 발표 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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