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석의 말에 따르면, 그가 리베로로 경기에 출전한 건 7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왜 곽승석에게 리베로 유니폼을 입혔을까.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 팀엔 리베로 역할을 할 선수가 많다.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팀에 많다는 건 팀으로서 정말 큰 가치다"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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