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킴에서 국제업무지구로…용산기지 과거와 미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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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킴에서 국제업무지구로…용산기지 과거와 미래 한눈에

서울시는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용산기지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 '용산의 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용산의 변천사를 다룬 전시로, 용산공원과 그 주변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정기 해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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