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예약판매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고물가 속에 명절 선물세트도 각종 할인 혜택이 많은 예약판매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예약 판매가 이제 보편적인 명절 선물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 설에도 고객 취향과 수요에 따라 폭넓은 상품군을 갖춘 만큼 고객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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