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 관능의 벨리댄스…돌아온 뮤지컬 '마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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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위 관능의 벨리댄스…돌아온 뮤지컬 '마타하리'

마타하리 역 옥주현(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삶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마타하리를 연기하는 배우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벨리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원의 춤’ 장면이 백미다.

‘마타하리’는 2016년 초연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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