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들이 미국을 공정하게 대우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나토 탈퇴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absolutely)"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고율 관세 부과시 미국 국민의 부담이 증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어떤 것도 장담할(guarantee) 수 없다"라고 말한 뒤 1기 정부 때 대(對)중국 관세 부과를 거론하면서 "우리는 수천억달러를 (관세로) 받았으나 인플레이션은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관세 정책과 관련, "전쟁이나 다른 문제가 있었을 때도 나는 관세로 그것을 막았다"면서 "적절하게 사용되면 관세는 많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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