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라진 ♥하원미, 밖에서 子 안고 자더라…나 깰까 봐"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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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라진 ♥하원미, 밖에서 子 안고 자더라…나 깰까 봐" (백반기행)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와의 일화를 풀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추신수와 함께하는 경주, 포항, 의성의 '한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추신수는 혼자 일어선 게 아니다"라며 감탄했고, 추신수는 바로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한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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