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리아, 외부 간섭 없이 미래 운명 결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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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리아, 외부 간섭 없이 미래 운명 결정하길"

시리아 정권을 지원해온 이란은 반군이 승리를 선언한 8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파괴적인 간섭이나 외부의 강요 없이 전적으로 시리아 국민의 책임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가 언급한 안보리 결의 2254호는 2015년 12월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채택됐다.

특히 결의문 가운데 당시 시리아 영토 상당 부분을 점령했던 이슬람국가(IS)와 알누스라 전선(자바트 알누스라)을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휴전과 관련한 논의 대상에 제외한다고 명시된 부분이 있어 주목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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