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당구천재’ 김영원(17)이 프로당구 PBA에서 2연속 우승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김영원은 2세트도 5이닝까지 13점을 몰아쳐 13-8로 앞선 뒤 7이닝 째 남은 2점을 추가해 15-9로 아겼다.
4강에 성공한 김영원은 두 대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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