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치학자들은 윤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 찬성을 촉구했다.
8일 전국 정치학자 573명은 '탄핵소추안을 조속히 재발의‧통과시켜 헌정질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투표를 불성립시킨 것에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하라"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재발의된 탄핵소추안 투표에 참여하고 찬성하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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