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2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서강주(김정현)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강주는 "나 아직 엄마한테 말 못 했어.엄마 아무것도 몰라.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해"라며 만류했고, 이다림은 "각오하고 왔어.내가 지금 다 말씀드릴게"라며 밝혔다.
서강주는 이다림을 차에 태웠고, "잘 들어.너 절대 다시는 우리 엄마 찾아가면 안 돼.그거 떳떳하지 못한 돈이야.15년 전에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물려준 돈인데 엄마가 세금 한 푼 안 내려고 금고에 숨겨놨다가 도둑맞았어.도둑놈 둘이 훔쳐 쫓기다가 한 놈이 으악산에 묻었는데 그걸 너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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