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는 일단 아사드 독재 정권이 무너진 점을 환영하면서도 시리아 내 혼란을 틈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확장될 수 있다며 불안도 커졌다고 우려했다.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에서 "시리아와 시리아 국민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며 "프랑스는 13년 넘게 자국민을 폭력적으로 탄압해 온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리아 반군 중 일부를 지원해 온 튀르키예 역시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환영하며 시리아 내 안정적인 정권이 들어서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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