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은 달라져...탄핵 반대해도 다 찍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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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은 달라져...탄핵 반대해도 다 찍어주더라"

윤 의원은 김 의원에 “나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앞장서서 반대했다.끝까지 갔다”며 “그때 (국민들이) 나 욕 많이 했다.욕 많이 먹었다.그런데 1년 후에는 무소속 가도 다 찍어주더라”고 말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인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동미추홀 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도봉 갑에 출마해 16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 후보로 당선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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