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를 통해 휴대전화와 PC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 전 장관의 휴대전화와 PC, 노트북 등 총 18점을 압수했다.
검찰이 이날 새벽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한 가운데, 경찰도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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