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일부터 국내외 투자자와 소통…시장 안정 의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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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내일부터 국내외 투자자와 소통…시장 안정 의지 공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내일부터 국내외 투자자와 금융당국 등과 다양한 소통 계기를 마련해, 현제 경제상황 및 정부의 시장 안정 의지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F4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편 최 부총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탄핵 소추한 부결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외환·금융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매일 F4회의를 열고 외환시장을 비롯해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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