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단, 김용현 전 장관 휴대전화·PC 등 압수... “혐의 입증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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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단, 김용현 전 장관 휴대전화·PC 등 압수... “혐의 입증 주력”

비상계엄 선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용된 김 전 장관을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청사에 전격 출석한 김 전 장관을 상대로 6시간여에 걸쳐 조사한 후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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