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계약 상황을 고려하면 시즌이 끝나면 무료로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측근들은 토트넘이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단지 현재 계약에 명시된 1년 연장 계약만 체결할 것이라는 사실에 불만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영국 'TBR 풋볼'은 지난달 6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클럽으로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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