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
1세트에만 8점을 올린 모마의 활약이 현대건설의 1세트 승리로 이어졌다.
2세트 후반 IBK기업은행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현대건설은 23-18에서 양효진의 속공으로 세트 포인트를 차지했고, 24-21에서 양효진의 오픈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