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은 폐기됐지만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정상외교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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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은 폐기됐지만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정상외교 차질' 우려

특히 내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한·미 소통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장 직무 정지 상태는 면한 윤 대통령은 리더십에 치명타를 입은 만큼 정상외교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통상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수개월 내 양국 정상회담이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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