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1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다시 70대로 하락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도내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0으로 전월 대비 7.3포인트(p)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제주는 9월 대비 10월 주택매매거래량이 26.6% 늘며 입주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이나, 미분양 물량이 해소가 되지 않아 불안요인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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