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을 달린 현대건설(2위)은 승점 30(10승 3패)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흥국생명(승점 34·12승 0패)을 추격했다.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4득점을 기록했고, 공격성공률도 65.71%로 높았다.
2세트는 10-8에서 모마의 3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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