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학살자'로 불리며 철권통치를 이어 온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반군이 코앞에 다가오자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아사드 정권의 모하메드 알잘리 총리는 알아사드 대통령을 '폭군'이라 부르며 그가 시리아를 떠났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도 알아사드 대통령의 통치가 끝났으며, 군 지휘부가 병사들에게 더는 복무할 필요가 없음을 통보했다고 dpa 통신이 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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