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진 사퇴 이후, 행안부가 고기동 차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국민 여러분을 편하게 모시지 못하고 대통령님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 장관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회 긴급현안 질의에 출석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