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전 위원 “대통령,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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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전 위원 “대통령,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다”

박 전 위원은 "2006년 감원했던 350명만 증원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명분을 챙기고 비급여진료를 커버하는 실손보험에 대해 개선할 것을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께 이런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다"며 "일단 원상복귀하고 기회가 된다면 절차를 지켜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진정 국민건강을 향상시킬 의료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은 앞서 지난 9월에도 2000명 증원 등 의료개혁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350명 증원, 저수가 고위험 진료 체계 및 실손보험 개선 등의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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