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년 지방 관광에 598억원 투자..."반면 韓 지자체 관광예산 비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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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년 지방 관광에 598억원 투자..."반면 韓 지자체 관광예산 비중 1%"

이어 그는 “일본은 내년 지방 중심 외래 관광객 유치 전략 대응 부문에만 63억엔(59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반면 한국에서 지방 관광을 담당하는 지자체 예산 중 관광 비중은 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은 2000년부터 지방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라며 “2010년에는 외래 관광객 지방 유치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했고, 2020년에는 관광 소비액 확대를 위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지방 유치를 추진하며 ‘지방 관광 활성화 트랙’을 순조롭게 밟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의 22주년 개원을 기념하며 이달 6일 마곡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문화와 관광으로 여는 지방시대, 국가정책연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시대, 방한 외래관광객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을, 김규원 선임연구위원이 ‘위기의 지역문화 협력과 연대의 미래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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