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에 맞선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승리를 선언하면서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30년 종신 집권했던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2011년 3월 중동 민주화운동인 ‘아랍의 봄’을 계기로 내전이 일어났으나 알아사드는 러시아와 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원으로 정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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