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70억원에 삼성으로 떠난 최원태, LG 염경염 감독의 5선발 복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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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0억원에 삼성으로 떠난 최원태, LG 염경염 감독의 5선발 복안은?

올 시즌 LG 트윈스에서 뛴 최원태(27)가 삼성 라이온즈로 FA(자유계약선수) 이적했다.

그래도 최원태는 올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26과 3분의 2이닝을 책임졌다.

최원태가 떠났으니 선발진의 한 자리를 메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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