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준영.
KT는 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KCC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박준영(7점·10리바운드)의 극적인 버저비터에 힘입어 60-58로 이겼다.
KT는 해먼즈가 2쿼터에만 9점을 쓸어 담았으나, 단조로운 득점 루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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