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가 주지훈과 나눈 키스 후유증으로 일상생활 불가 상태에 이른다.
한편 또 다른 스틸에는 석지원이 운동장에 대차게 넘어진 윤지원에게 손을 내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지원은 억울한 듯 원망 섞인 표정으로 석지원을 째려보고 있어 과연 지난밤의 꿈결 키스 이후 투지원 사랑의 행로가 어떻게 바뀔지, 원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오늘(8일) 6화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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