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다마스쿠스가 해방됐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11년 '아랍의 봄'을 계기로 촉발된 시리아 내전이 13년 만에 무너지게 됐다.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실무진이 시리아 일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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