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 토크는 8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 슈퍼스타가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이 올 시즌 후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가능성이 생겼다” 고 보도했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손흥민은 내년 7월부터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고,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둔 내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현지 매체 엘 골디히탈은 3일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영입하는 대신 안수 파티(22)와 페란 토레스(24)를 내주는 걸 제안했다.바르셀로나의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한지 플리크(58) 감독이 외면한 선수 중 1~2명은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손흥민의 몸값은 4500만 유로(약 654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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