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미국)에게 3라운드 3분 21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
정확한 어퍼컷으로 랜드웨어의 턱을 때려 평형 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든 최두호는 3라운드 들어 그라운드 싸움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또한 최두호는 다음 경기에는 브라이스 미첼(30·미국)과 맞붙고 싶다고 지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