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기들 위험하다…대구에서 37배나 늘어난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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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들 위험하다…대구에서 37배나 늘어난 '감염병'

대구에서 특정 감염병이 급격히 퍼지고 있다.

12세 이하 접종 대상자뿐 아니라 아이와 접촉하는 성인도 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대구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도 2019년 290명에서 올해 545명으로 1.8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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