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데이비드 맥키넌의 대체 외국인타자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던 카디네스는 부상으로 7경기(타율 0.333·2홈런·5타점)만 치르고 방출당한 바 있다.
홍원기 감독 등 키움 코칭스태프도 선수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기회를 부여하는 키움에서 카디네스가 강점을 보이길 기대한다.
키움은 과거에도 직전 소속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한 선수를 영입해 성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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