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인멸 우려로"...국방부 장관 드디어 덜미 잡혔다
검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긴급체포…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방침.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7시 52분,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그가 소지하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고발된 내란 혐의가 매우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며, 관계자들과의 말 맞추기 또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긴급체포 절차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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