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5연패→2연승'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없이 연승, 자신감 얻었다" [IS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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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5연패→2연승'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없이 연승, 자신감 얻었다" [IS 수원]

"외국인 선수 없이 2연승, 자신감 얻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2연승의 분위기를 대한항공전까지 이어가고자 한다.

1라운드에서 개막 5연승을 달리다 직후 5연패로 주춤했던 한국전력은 최근 2연승으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최근 새 외국인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을 영입했으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아직 발급받지 못해 이날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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