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곳을 직접 찾아보니 넷플릭스로 화제가 된 ‘무빙’부터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강풀 작가의 작품이 골목마다 새겨져 있었다.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강풀 작가의 작품 세계와 만화거리에 담긴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강풀만화거리에서 만난 한 30대 여성은 “넷플릭스에서 무빙을 본 이후 강풀 작가의 웹툰에 관심이 있던 차에 우연히 이곳을 알게돼 방문했는데 만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며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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