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드리우 예르마크가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 측 인사들과 연쇄 회동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동 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훌륭하고 생산적인 만남이었다"며 "우리 모두는 가능한 한 빨리, 공정한 방식으로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RBC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후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평화가 공정하게 이뤄지려면 우리의 입장이 중요하다"며 "우크라이나 없이는 어떤 합의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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