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10번)이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10일 안방에서 열릴 페퍼저축은행과 3라운드 첫 경기를 잡으면 2007~2008시즌 세운 구단 단일시즌 최다연승과 타이기록, 13일 IBK기업은행과 원정경기까지 이기면 신기록을 달성한다.
외국인 공격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V리그지만, 2라운드까지 241점(5위)을 뽑은 김연경은 당당히 공격종합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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