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터뷰]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 "현장 납세자의 어려움 두루 살필 것"

‘엄정하면서 부드럽고, 논리정연함으로 신뢰감을 갖춘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이 지향하고 있는 세무공무원의 미덕이다.

취임 100일을 넘긴 박 청장에게 향후 중부지방국세청이 걸어갈 청사진을 들어봤다.

특히, 지난 위메프･티몬 피해업체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