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4~2025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우승한 박지원.
남자쇼트트랙의 간판스타 박지원(28·서울시청)이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776의 기록으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2분16초808)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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