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이 무산되자 강원지역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규탄 목소리와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 인해 대한민국 민주화는 반세기 만에 퇴행하게 됐다"며 "대통령이 탄핵 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당 도당 역시 "정권 유지를 위해 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국민의힘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니다"며 "내란범 윤석열을 비호한 국민의힘은 함께 척결해야 할 범죄집단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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